성남문화재단은 <감동 있는 문화예술 &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비전 아래 <문턱 낮은 아트센터> <품격 있는 예술사업> <시민주체 생활예술 강화>를 새로운 목표로 내걸고, 2012년 사업방향을 발표했다. ◆성남문화재단은 <감동 있는 문화예술 &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비전 아래 <문턱 낮은 아트센터> <품격 있는 예술사업> <시민주체 생활예술 강화>를 새로운 목표로 내걸고, 2012년 사업방향을 발표했다.
성남문화재단은 2012년 기자간담회를 2월 9일 오전11시 성남아트센터 내 파세토에서 개최, <음악도시 성남> 프로젝트와 <창조적 문화도시 드림(Dream) 프로젝트>를 통해, 올 한해 성남아트센터를 시민행복센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인기 제2대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월“성남 구석구석, 문화예술의 숨결이 모세혈관처럼 흐르게 하겠다”고 밝힌 대로, 성남문화재단은 올해 개관 7주년을 맞는 성남아트센터, 중원 ․ 수정구의 문화중심인 성남시민회관, 우리나라 최초 책 주제 테마공원인 책테마파크, 도심 속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야외공연장까지, 지역 곳곳에 문화예술의 숨결과 향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했다.
우선 성남문화재단은 올 한해 <음악도시 성남>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분당구청 앞 중앙공원을 야외음악회의 성지(聖地)로 만들고, 청소년 교향악 축제를 창설한다. 또 성남문화재단이 지휘자로 데뷔시킨 장한나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에서 장한나의 첼로 스승 미샤 마이스키가 협연하는 사제(師弟) 무대 등으로 엮는 <앱솔루트 클래식>, 피아노 거장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단독 초청 독주회, 파보 예르비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이 협연하는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초청공연을 펼친다.
중앙공원의 야외음악회는 <파크 콘서트(공원 음악회)> 시리즈로서, 5월부터 9월까지 숲과 공원, 휴식과 음악을 접목시킨 프로그램. 클래식 음악과 크로스오버, 재즈, 뮤지컬 히트넘버, 영화상영, 퍼포먼스 등을 무료로 선사한다. LA의 헐리우드볼, 보스턴의 탱글우드, 베를린의 발트뷔네 등 세계적 야외 음악회 명소에 못잖은, 성남만의 음악명소로 특화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을 특화하는 프로젝트다.
전국 각지 청소년 오케스트라들이 성남에 모여 교향악축제를 펼치는 <청소년 교향악 축제>도 주목할 기획물. 성남문화재단이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이 축제는 전국 주요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성남에 모여 우정의 앙상블을 풀어낸다. 젊은 연주자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앱솔루트 클래식>은 장한나의 첼로 스승 미샤 마이스키가 장한나가 지휘하는 무대에서 첼로를 협연하는 사제(師弟)의 무대로 다시 한 번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는 3월 12일에는 피아니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의 성남 단독 공연이, 6월 10일에는 마에스트로 파보 예르비가 지휘하는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이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함께 내한하는 등 올 한해 성남은 곳곳에서 일 년 내내 음악 소리가 끊이지 않는 음악 도시로 거듭 날 것이다.
성남문화재단은 또 <문턱 낮은 아트센터> 목표 아래, 시민을 섬기는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전화 1통화로 성남시 문화예술ㆍ행사 정보를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는 <문화통합 콜센터>(031-783-8000) 확대운영이 그것이다. 시민들이 성남아트센터 내 통합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성남아트센터ㆍ성남시민회관은 물론 성남예총의 주요 문화예술행사, 성남문화원, 탄천종합운동장ㆍ성남종합운동장의 행사정보와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편성한 <나눔 모락(募樂), 기쁨 모락(募樂)> 시리즈는 인기 폭발 프로그램. 큐브 플라자 미디어홀에서 공연ㆍ무용극ㆍ노래배우기 등으로 엮는 이 프로그램을 연중행사로 지속 ․ 확대, 성남아트센터를 ‘늘 찾고 싶은 공간’‘친숙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콘서트홀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으로 점차 확대, 성남문화재단의 시설을 시민들을 향해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랑방문화클럽의 연습시설인 <사랑방 아트홀>도 2012년 성남시민회관에서 문을 연다. 연습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 및 동아리들에게 공간 나눔을 통하여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한층 더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청소년들이 1천원으로 다양한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은 청소년 음악회 <스쿨 오브 뮤직(School of Music)>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6회 이어지며, 대학로의 인기작을 선별해 1만원에 소개하는 <연극-만원> 시리즈 역시 4개 작품, 24회 공연으로 확대되었다.
매년 국내외 미술 사조를 살피는 기획을 꾸준히 선보여 온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은 올해도 역시 <독일 현대미술전>과 <한국 현대미술전>을 준비해 미술 애호가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동시에 어린이 전시 및 체험전 등을 통해 온 가족이 놀이와 예술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미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전국적 롤모델로 성장한 성남문화재단의 문화 정책 사업은 창조적 문화도시를 위한 본격 드림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영상스튜디오와 소리스튜디오, 편집실 등 시민들이 영상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성남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2011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소외 아동 청소년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 - 꿈의 오케스트라> 공모에 선정, 지난해 10월 24일 발대식을 가진 <성남형 엘 시스테마 - 어울리오>는 본격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기획단계에서 운영, 평가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성남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올해 성남시 발전기금은 일반지원으로, 성남문화예술 지원사업은 기획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해 나가며,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자생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음악도시 성남> 프로젝트 가동
- 중앙공원을 야외음악회 聖地로… <파크 콘서트> 시리즈 첫선
- 청소년 교향악 축제 창설
- 성남 음악 꿈나무 조련 & 장한나(지휘) 미샤 마이스키(첼로) 師弟 협연…
<앱솔루트 클래식>
- 피아노 거장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성남 단독 초청
- 파보 예르비(지휘) & 힐러리 한(바이올린) &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초청
● 창조적 문화도시 향한 드림(Dream) 프로젝트
- 미디어로 만드는 동네 & 동네를 바꾸는 미디어…
<성남영상미디어센터> 6월 개관
- <성남형 엘시스테마 - 어울리오> 본격 시행
- 시민이 기획ㆍ운영ㆍ평가까지… <성남문화예술지원사업> 강화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행복센터>
- <문턱 낮은 아트센터> <품격 있는 예술사업> <시민주체 생활예술 강화> 목표
-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나눔… <사랑방 아트홀> 개관
- 전화1통화로 성남시 문화예술ㆍ행사정보 한눈에...원스톱 안내 서비스
<문화통합 콜센터>(783-8000) 운영
- 재능 기부 받아 무료 공연ㆍ이벤트…
인기 폭발 <나눔 모락(募樂), 기쁨 모락(募樂)> 확대 시행

ⅰ) 2012년 주요 기획 공연
2012년 성남아트센터 기획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화제의 공연>, <지역 밀착형 브랜드 공연 강화>, <장르의 다양화를 통한 만족도 극대화>라는 특징으로 나눠볼 수 있다. 2005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유치하며 언론과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아 온 성남아트센터는 올해도 국내 음악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참신한 기획과 실력 있는 출연진은 물론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성남아트센터의 브랜드 공연들은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며, 클래식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 아카펠라,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문화욕구를 한층 더 충족시킨다.
1)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화제의 공연
●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 (3월 12일 / 콘서트홀)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이 오는 3월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뉴욕 타임스의 유명한 음악평론가 헤롤드 숀버그가‘슈퍼 비르투오소’라 평한 바 있는 아믈랭은 타고난 기교로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니스트이자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끄집어 내 연주하거나 기존의 작품들을 본인이 편곡 ․ 연주하는 다양한 콘서트 레퍼토리로도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알반 베르그 소나타, 드뷔시 전주곡 2집, 리스트 소나타 b단조와 본인의 자작곡 <12개의 연습곡> 등을 선보인다.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의 이번 리사이틀은 그동안 수많은 세계적 연주자들이 최초 내한, 성남 단독 무대를 이루며 최고의 음향 시스템을 자랑하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그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르카디 볼로도스(2010), 폴 루이스(2011)에 이어 피아노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이다.
●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6월 10일 / 오페라하우스)
우리시대 최고의 마에스트로 중 한 사람인 파보 예르비와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이 인기 절정의 바이올린 슈퍼스타 힐러리 한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무대다. 지난 12월, 파리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에서 환상적인 지휘로 언론에 대서특필된 바 있는 파보 예르비의 무대는 벌써부터 국내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인형 같은 외모와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젊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트로이카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힐러리 한의 협연으로 올해 음악계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를 선보인다.
2) 지역 밀착형 브랜드 공연 강화
● <마티네 콘서트> (2월~12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 콘서트홀) & <수아레 콘서트> (2월~12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밤 9시 / 앙상블시어터)
성남아트센터 최강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마티네 콘서트>와 <수아레 콘서트>는 2012년에도 알찬 구성과 탄탄한 출연진으로 관객 몰이에 나선다. <마티네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정기열)가 진행을 맡았다. 카이는 젊고 신선한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 훈훈한 외모로 주부 관객들은 물론 젊은 여성들까지 <마티네 콘서트>의 관객층을 넓히고 있다. 와인과 함께 하는 밤 9시 콘서트라는 색다른 콘셉트의 <수아레 콘서트>는 다양한 출연진,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소극장 콘서트로 매 회 매진이 이어지기도 했다. 올해는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Ⅳ> (8월 18일~9월 1일 / 성남아트센터, 야외공연장) & 청소년 교향악 축제 <7월 19일~7월 22일 /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앱솔루트 클래식>은 이제 성남아트센터를 넘어 성남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재 첼리스트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마에스트라로 변신한 장한나, 그리고 젊은 음악도들의 열정이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는 <앱솔루트 클래식>이 올 여름 다시 한 번 성남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는
성남시가 그동안 펼쳐 온 청소년음악교육 사업이 확장된 또 하나의 프로젝트 <청소년 교향악축제>는 오는 7월 첫 선을 보인다. 성남을 비롯한 국내․외 청소년 교향악단이 모여 경연을 통해 기량을 선보이고, 음악으로 함께 교류하며 꿈과 희망을 나누는 <청소년교향악축제>는 미래 음악계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간이 될 것이다. 경연 뿐 아니라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연주와 연합무대 등으로 꾸며지는 축제는 전국 청소년 교향악단의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성남을 청소년 음악캠프의 메카로 키우는 대표적인 아이콘 역할을 할 것이다.
● 박종호의 <낭만시대> (2월~12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낮 3시/ 앙상블시어터) & 청소년 음악회 <스쿨 오브 뮤직(School of Music)> (4월 ~ 11월 / 콘서트홀) & <연극 - 만원(滿員) 시리즈> (4ㆍ6ㆍ10ㆍ11월 낮2시 / 앙상블시어터)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획공연 시리즈들이 한층 더 확대될 예정이다. 오페라 해설가 박종호와 함께 하는 <박종호의 낭만시대>는 매 회 극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한 테마를 통해 음악은 물론 문학, 건축,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서양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청소년들이 잠시 학과 공부에서 벗어나 음악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공연장 에티켓까지 배울 수 있는 스쿨 오브 뮤직은 전석 1천원이라는 파격적인 티켓 가격으로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클래식 뿐 아니라 국악 프로그램까지 감상할 수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악을 즐기고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로 인기 작품들을 전석 1만원에 만날 수 있는 <연극 - 만원(滿員)>은 오는 4월부터 <아빠는 월남스키부대>,<리턴 투 햄릿>,<라이어 2>,<뉴 보잉보잉> 등 4개 작품을 총 24회 선보일 예정이다.
3) 장르의 다양화를 통한 만족도 극대화
● <어쿠스틱 카페> (2월 10일 ~ 11일 / 콘서트홀) & 아카펠라 그룹
일본 인기 뉴에이지 그룹 <어쿠스틱 카페>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달콤하고 아름다운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오리지널 클래식은 물론 재즈, 영화음악, 팝, 한국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클래식의 색깔을 입힌 <어쿠스틱 카페>의 연주는 서정적이면서도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악기가 필요 없는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내추럴리 세븐(Naturally 7)이 5월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어릴 적부터 같이 자란 7명의 친구들이 모여 1999년 결성된 내추럴리 7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환상적인 하모니뿐 아니라 전자기타와 드럼, 베이스, 디제잉까지 모두 입으로 소리를 내는 그룹으로, 신기(神技)에 가까운 그들의 무대를 직접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
● 국립 발레단 <백조의 호수> (10월 19일 ~ 20일 / 오페라하우스)
고전에서 현대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무용 공연을 기획하여 국내 무용계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성남아트센터가 오는 10월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전 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백조의 호수>는 로열 발레단, 마린스키 발레단, 볼쇼이 발레단 등 세계적인 컴퍼니들도 정기적으로 공연할 만큼 클래식 발레의 정수 중 최고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선보이는 국립 발레단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3월 31일 ~ 4월 29일 / 오페라하우스) & <캐치 미 이프 유 캔> (12월 5일 ~ 31일 / 오페라하우스)
뮤지컬은 성남아트센터의 다양한 공연 중 가장 관객들이 많은 찾는 장르라 할 수 있다. 올해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롤리 폴리>를 비롯해 다양한 창작 뮤지컬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3월 31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2009년 프랑스 초연부터 큰 화제를 모은 프랑스 록 뮤지컬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음악 여행을 떠나는 순간부터 죽기 전까지의 전 생애를 통해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모습에 중점을 둔 색다른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에 만날 수 있는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2002년 레오다리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번 공연은 또 하나의 새로운 뮤비컬 흥행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금난새의 <해설 음악회> (6월 2일 / 성남시민회관) & 빈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10월 28일 / 성남시민회관) & 추억의 포크 콘서트 (12월 7일 ~ 8일 / 성남시민회관)
수정 ․ 중원구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성남시민회관에서도 올해 다양한 장르의 기획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에 나선다. 먼저 오는 6월 2일에는 클래식 전도사 금난새와 함께 하는 명품 콘서트 <해설 음악회>를 통해 쉽고 친근한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고, 10월에는 세계 최고 명성의 빈 소년 합창단 내한 공연으로 마음까지 맑아지는 천상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추억과 아날로그적 감성이 살아 있는 포크 무대 역시 성남시민회관을 주목할 만하다. 우리 시대 최고 음유시인, 은둔의 포크 가객(歌客)이라 불리는 김두수가 성남에 뜬다. 세시봉과 양대 산맥을 이루며 포크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김두수, 김의철 등 포크 가수들이 풀어내는 추억의 음악 여행은 올해 놓칠 수 없는 빅카드 중 하나다.
ⅱ) 2012년 주요 기획 전시
2012년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의 주요 화두는 <지역 미술문화육성>, <재미를 곁들인 예술교육>, <현대 미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명화감상>이다. 성남아트센터는 그동안 미술관 본관과 별관, 큐브 미술관 등 3개의 공간에서 국내외 미술 사조를 살피는 기획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는 한편, 열린 공간으로의 미술관으로 다양한 체험 전시 등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왔다. 올해도 지역 미술인과 신진 작가의 참여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 교육형 전시도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외 명화 및 국내 현대미술전의 개최 등 전문적인 기획 전시로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의 명성을 다지고,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1) 지역 미술문화육성
● <성남의 얼굴전> (9월 11일 ~ 26일 / 큐브미술관) & <제2회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공모 수상작 개인전> (11월 15일 ~ 28일 / 미술관 본관) & <제3회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 (12월 6일 ~ 19일 / 큐브미술관)
성남문화재단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 기반 확대와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우선 성남의 중견작가들의 초청 전시인 <성남의 얼굴전>이 9월 11일부터 큐브 미술관에서 열린다.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 일환으로 마련된 <성남의 얼굴전>은 우리 지역작가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지역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은 매년 지역의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발굴 ․ 육성하는 기획 전시로 국내 미술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15일부터 2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지하 1층 미술관 본관에서는 지난 2011년 6월 개최한 제2회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 수상 작가들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지역의 신진 작가들이 개인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올해 제3회 신진작가 공모전은 12월 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올해는 예술적인 테마와 공모지역, 그리고 지원층의 다양화 등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2) 재미를 곁들인 예술교육
●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 (3월 4일까지 / 미술관 본관, 별관) & <동화 속 그림여행> (3월 4일까지 / 큐브미술관) & <에릭 칼 뮤지엄 한국 특별전> (4월 13일 ~ 9월 2일 / 큐브미술관)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은 일방적인 관람을 하는 딱딱한 미술관에서 벗어나, 작품을 몸으로 느끼는 다양한 체험 전시로 어린이들이 미술관과 자연스레 친근해지고, 재미있게 예술 작품을 즐기는 체험 전시로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어 왔다. 2012년 새해 첫 날부터 시작한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와 <동화 속 그림여행> 역시 추운 겨울 야외 활동을 하기 힘든 어린이들이 미술관에서 놀이와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미술관 본관과 별관에서 열리고 있는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展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야수파 마티스의 다양한 작품을 보고, 느끼고, 만지고, 표현하며 작품 속에 담긴 조형원리와 예술적 표현방법을 자연스레 체험할 수 있다. 큐브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동화 속 그림여행>展은 고전동화에서 창작동화까지, 현대적 감각의 원화 작품을 감상하고 소품을 이용해 동화 스토리를 구상하는 놀이체험과 북 아트 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전시다.
또 4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큐브 미술관에서는 <에릭 칼 뮤지엄 한국 특별전>이 펼쳐진다. 한미수교 130주년을 기념, 동화계의 거장 에릭 칼의 오리저널 작품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영어와 스토리텔링, 미술교육의 접목으로 한층 더 발전된 예술 교육 체험전시가 될 것이다.
3) 현대 미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명화감상
● 독일현대미술전 (7월 6일 ~ 9월 2일 / 본관 전시실) & 한국현대미술전(10월 9일 ~ 11월 25일 / 큐브미술관)
최근 뉴욕 미술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독일‘라이프치히 화파’의 작품을 전시하는 <독일현대미술전>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독일 컨템포러리 아트기획전이다. 베르나르 하이지흐, 볼프강 마토이어, 베르너 튀브케 등을 비롯해 현대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30여 명 거장들의 작품 6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서울 대형 미술관 못지않은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의 기획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짚어보고, 한국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한국현대미술전>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큐브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현대미술 역시 장르가 파괴되는 가운데,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알아보며, 한국 현대미술사 속에서 사진이 가지는 의미를 찾아보는 의미 있는 전시다.
ⅲ) 2012년 주요 문화정책 사업
지난해 문화진흥국 직제를 신설, 문화공헌 ․ 사회공헌 사업과 정책 라인업을 강화했던 성남문화재단이 2012년에는 창조적 문화도시 성남을 위한 프로젝트로 한층 더 시민들의 생활공간 속에 스며드는 사업들을 펼쳐나간다.
●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착한 예술, <사랑방문화클럽>네트워크 활동 적극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2011 문화예술 10대 트렌드’중 첫 번째 항목인‘착한 예술이 대세다’의 대표 사례로 <사랑방문화클럽>이 선정된 것은 지난해 성남문화재단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다. 2006년 시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공동체 시스템을 만들어 온 <사랑방문화클럽>은 친목이나 학습의 목적으로 시작한 동호회 활동이 점차 지역 사회를 위한 문화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착한 예술’로 발전하게 됐다.
2012년 <사랑방문화클럽>은 올해 참여 클럽을 확대하고 주민자치센터와 복지관 등 시민들의 생활기반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 속에 더욱 뿌리 내려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 스스로 기획하고 창조하는 사랑방클럽축제를 정착시켜‘문화도시, 성남’의 문화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 시민이 기획 ․ 운영 ․ 평가까지 참여하는 <성남문화예술지원사업> 활동 강화
지난해 처음 실시한 <성남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성남의 지역적 특성에 가장 적합한 지원사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초로 시민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기획 단계부터 운영 ․ 평가까지 전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지원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성남시 발전기금은 일반 지원으로, 성남 문화예술지원 사업은 기획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해 중복을 피하고,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2년 성남문화예술지원사업은 2월 중 공모할 예정이다.
● 지역문화정책의 연구와 개발, 정책역량 강화를 통한 <정책개발>의 기틀 마련
올해 지역문화정책 연구 및 기획 사업은 지역문화의 주요 현안과 이슈를 발굴하고, 지역단체와의 의견 수렴을 통한 지역문화정책의 연구와 개발, 실행을 위한 정책 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와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역 내 공유가 중요한 이 사업은 문화정책 대화모임을 통해 의제를 공유하는 한편, 상호 토론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 내 효과적인 문화소통을 위해 활용해 왔던 성남 문화통화는 클럽들의 공간 활용과 청소년수련관의 협력 모델, 지역아동센터에서의 성공 사례 등 실천 사례를 확대하는 데 집중해 왔으며 2012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성남지역의 시설과 공간 운영 단체들과 협력체계를 강화, 이를 체계화하는 작업에 치중할 예정이다.
● 미디어로 만드는 동네, 동네를 바꾸는 미디어 <성남영상미디어센터> 6월 개관
영상스튜디오와 소리스튜디오, 편집실 등의 장비를 갖춘 성남영상미디어센터가 드디어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성남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사진과 영상 촬영 및 편집, 라디오 방송 제작 및 운영을 위한 강좌를 개설해 어린이부터 주부, 어르신 등 누구나 미디어를 다루고 활용할 수 있는 기본 교육부터 영화 제작을 위한 전문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 일반 영화관에서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독립영화나 예술적 실험 영화 등을 정기적으로 상영, 시민들의 예술적 안목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미디어센터 내에 미디어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동아리 모임방과 미디어 도서관을 만들어진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상영회를 비롯해 동네 라디오 방송국, 동네 영화제작단 지원 등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시민들이 보다 쉽게 미디어를 다루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스스로 제작 ․ 상영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창의성 ․ 사회성 고취, <성남형 엘 시스테마 - 어울리오>
2011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소외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10월 24일 발대식을 가진 <성남형 엘 시스테마 - 어울리오>는 기본 교육과정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진행한다. 도촌초등학교 3~4학년 학생 30명이 첫 대상자로 선정, 리듬교육과 음정교육, 관현악 합주 등의 음악교육을 받았으며 각자 자신의 악기를 선택해 배우기 시작했다. <어울리오>는 단순히 개인별 연주 실력을 키워주는 음악교육 시스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음악활동을 통해 조화와 어울림, 상호 이해 등 커뮤니티 능력을 키워나가는 인성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 문화공헌 활동 및 찾아가는 연주회 등을 통해 배움의 결과를 나누면서 엘 시스테마의 본질적인 의미를 살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울리오>가 성남지역만의 특색 있는 어린이 문화예술 교육 시스템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장르별 국내 최고의 유명강사 초청, 문화예술 강좌를 리드하는 <아카데미>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아카데미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수준별 강좌,
맞춤형 강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음악, 미술, 무용, 감상 등 수업에 따른 전문 강의실을 확보하는 등 보다 나은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최고의 강사진과 알찬 커리큘럼의 경쟁력을 갖춘 만큼 올해도 KBS 1FM <명연주 명음반>진행자인 음악칼럼니스트 정만섭의 <20세기 명연주>를 비롯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서울과학기술대 박남희 교수의 <시대를 보는 눈> 등의 강좌 등을 신설했다.
ⅳ) 2012년 열린 극장, 유쾌한 소통 프로젝트
시민이 행복한 성남아트센터, 시민이 주인인 성남문화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2년 성남아트센터의 문턱은 없애고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더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이어진다.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중앙공원 야외공연장과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에서는 도심 속 자연을 벗 삼아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행사들이 진행되며, 성남아트센터 내 공간은 열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연중 내내 이어진다. 이와 더불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정보 및 이벤트 제공 등을 통해 시민들과 더 많이,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잔디밭 위에서 즐기는 음악회 - 파크 콘서트 (5월 ~ 9월 /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 책과 문화예술의 행복한 손잡기 - 책 테마파크 (4월 ~ 10월 /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녹음 우거진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파크 콘서트(Park Concert)>를 새롭게 선보인다. 문화선진국에서는 해마다 여름이면 숲으로 둘러싸인 야외무대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축제를 연다. 성남의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은 이러한 세계 유명 공연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편리한 교통, 무대 시스템을 갖춘 만큼 새로운 야외 콘서트의 성지(聖地)로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
500석 규모의 스탠드와 경사진 잔디밭으로 꾸며 돗자리나 캠핑용 의자를 깔고 휴식을 취하며 콘서트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은 물론 크로스 오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 영화 감상, 샌드 애니메이션,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들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국내 최초 책을 주제로 한 테마 공원인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는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기획물로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 사이에 인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1일과 22일에는 기념행사가 열리며, 테마파크 일대와 북카페, 야외공연장 등에서는 5월 6일까지 책의 소중함을 알리는 전시 및 문화이벤트를 개최,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시즌에는 북카페 내에서 클래식 입문 콘서트와 음악을 시각화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 탁 트인 공원에서 열린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10월 9일 한글날에 앞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최고의 발명품인‘한글’의 가치를 일깨우고 우수성을 알려,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한층 더 고취시킬 수 있는 <한글의 날 행사 - 용의 노래>를 10월 5일과 6일 개최한다.
극장을 벗어나 야외 공간에서 문화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이 행사들은 주5일제가 활성화 되면서 여가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부담 없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재능나눔 이벤트 <나눔 모락(募樂), 기쁨 모락(募樂)>
성남아트센터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2012년 Big 이벤트 중 하나인 재능 나눔 이벤트 <나눔 모락(募樂), 기쁨 모락(募樂)>은 전문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재능을 기부 받아 무료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즐거운 성남아트센터>라는 주제로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을 활용하여 영화 <라푼젤>,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을 비롯해 마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 달간의 시범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는 단발성이 아닌 연중행사로 이를 확대, 재능 기부자의 나눔 공연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기쁨을 느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봄 아지랑이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이 퍼져 나가길 바란다는 행사명처럼, 시민들이 더 많이 성남아트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미디어 홀이나 공연 일정이 없는 공연장 등 성남아트센터의 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여, 애니메이션 상영, 뮤지컬 갈라쇼, 오페라가수 따라하기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나눔 모락, 기쁨 모락>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공연상품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이며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성남아트센터가 시민들에게 늘 가고 싶은 공간, 친근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스페인 문화특강] 2월 25일(토) 아는 만큼 재미있는 플라멩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