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염미연)은 학교폭력 문제에 대하여 재단 직원과 함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창의력과 재능으로 직접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재단 직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슬로건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서현청소년수련관 김화자(오른쪽) 청소년지도사를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염미연 상임이사(왼쪽)가 격려하고 있다.
2주간 진행된 공모전은 총50여건의 슬로건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10건을 선정하고, 이후 재단 전 직원 투표를 진행하여 대상 1건, 우수상 2건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슬로건 ‘무관심대신 관심으로! 폭력대신 포옹으로!’는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관심과 사랑이며, 폭력이라는 부정적 스킨십을 포옹이라는 긍정적 스킨십으로 바꿔보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개그 유행어(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를 패러디하여 청소년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을 수상한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 근무하는 김화자 청소년지도사는 ‘공모전 대상의 기쁨보다는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더 크다. 이번 슬로건 공모와 함께 이제 모두가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해 나가기위해 최선을 시작할 때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염미연 상임이사는 ‘우리 재단 직원들과 학교폭력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앞으로 재단 전 직원과 함께 학교폭력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슬로건 공모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책으로 성남시 학교폭력 실태조사, 학교폭력 청소년 대토론회, 좋은 친구 나눔 캠페인, 청소년 UCC공모, 각종 상담사업 확대 등 4대 분야 16개 사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