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경빈)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표관리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경기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9.25(화) 10시부터 수원 라마다호텔에서『경기지역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지역협의체』는 목표관리제 대상업체 중에서 경기도내 주요 관리업체(사업장)를 대상으로 목표관리제에 대한 이해 및 교육, 정보교류, 제도 관련 의견제시 등을 위해 구성한 목표관리제 담당자들의 모임으로서,

『경기지역 2차 협의회』는 2012년 신규 목표관리제 대상사업장을 대상으로 현황 및 향후 배출권거래제 발전방향,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지원제도 소개 등 목표관리제에 대한 업체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기 위한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업체와 정부간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경빈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경기지역협의체』가 목표관리제는 물론 향후 다양한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발전할 것이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