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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축제, 장애청소년들의 순수한 눈으로 본 세상 전시

지적장애청소년들이 바라본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
이종수 | 2012/10/05 11:27

◆사랑방 문화클럽 ‘늘미랑’ 선생님들과 장애청소년들이 함께 미술 하는 사진
성남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신명철)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징검다리는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 1주일동안 사랑방클럽축제가 열리는 성남아트센터에 장애청소년들만의 순수한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중원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사랑방문화클럽과 작년부터 꾸준히 교류해왔고 올해 사랑방문화클럽 출범식에도 참여하는 등 연계를 강화하였고, 이를 통해 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청소년에게 다양한 전시 및 공연문화이 제공됐다.

 

매주 월요일은 ‘늘미랑’ 선생님들이 장애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물을 제시하여 그 사물을 보고 느낀 점이나 상상한 것을 그릴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왔고, 매주 화요일은 ‘도화지애’ 선생님들이 오셔서 종이를 찢고 새로이 붙여서 원하는 작품을 만드는 콜라주나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재료와 미술기법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창작작품을 만드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미술수업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을 늘릴 수 있었으며 서로 작품을 공유하고 비교하여 사회성을 향상하였다.

 

앞으로도 문화적·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있는 여러 자원들을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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