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복지관과 차의과학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차의과학대학교 교수진과 학생 의료 자원봉사를 통해 보다 나은 의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주 한마음복지관장과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임창영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양승업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관계자들은 협약식 이후 복지관 곳곳을 둘러보며 앞으로 협력 사업을 진행할 부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훈규 총장은 “치료파트 등 의료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좋은 파트너 관계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