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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000명을 대상로 흉부 X선 검진과 객담검사 등을 하고, 결핵과 기침 에티켓을 홍보한다.
또, 기침과 가래, 수면 중 식은땀 등 결핵의심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되는 이들에게 무료로 결핵검진을 해준다.
이동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완치될 때까지 보건소에서 정기상담과 투약관리, 가족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0년까지 결핵 발생률을 선진국 수준까지 줄이기 위해 결핵 접촉자검진사업, 잠복기감염자 치료 확대사업, 입원명령자 입원비지원 및 부양가족 생계비지원사업을 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 매년 4만 여명의 신규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인구 10만 명당 81명 수준으로 OECD회원국 평균(10만 명당 15명)보다 다섯 배가 넘는 수준이다.
또 매년 2500여명의 결핵환자가 사망해 지난 10년 동안 국내에서 모두 2만 8000여명, 하루에 7.6명이 결핵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과 결핵 사망자수는 우리나라가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