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간 클럽자체 성품 접수기간을 마련하고 회원들의 운동 마일리지로 모인 성금과 회원 각자의 집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접수받았다.

11월 9일 새터민 가구에 정자1동장과 함께 방문한 커브스 분당정자클럽 대표 이민수는 “클럽 회원 모두의 참여로 많은 성품이 모여 회원 모두의 마음을 대신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추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정자1동장은 지금과 같은 이웃돕기 행사가 1회성 행사가 아닌 동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