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공동체라디오 아시아-태평양 서울대회(AMARC Asia-Pacific Regional Conference)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서울대회에서는 45개국 100 여명의 각 나라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공동체라디오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론하고 공유했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그리고 국내 참가자 200 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는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처음 열린 뒤, 2010년 인도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3회째로 열렸다.

▲대회 개회를 선언하는 '정호연'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장.

▲축사하는 '박원순'서울시장.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는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처음 열린 뒤, 2010년 인도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3회째로 열렸다.

▲대회에 참여한 '성남fm방송'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