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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건강관리

(건강칼럼)2015년3월2주차<방송내용>
성남fm | 2015/03/09 20:07

<2015년3월2주차-방송 다시 듣기>

 

 

 

 

*건강칼럼은 월~금요일 아침8시에 방송중입니다.

*청취방법(주파수90.7Mhz/ 스마트폰'Tuen in' Radio어플/ 홈페이지 생방송듣기)

*본방송 편집 이후 다시듣기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 한의원 분당수내점 원장 이상욱입니다.

 

오늘은 황사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봄이 되면 오는 반갑지않은 손님. 바로 황사입니다. 추운 겨울 집안에만 움츠려있다 따뜻한 봄 기운을 맞아 나들이를 나서려는데 황사가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들떳던 기분마저 망치고 마는데요.

 

하늘을 뿌옅게 뒤덥고 탁한 바람을 날려 봄맞이를 훼방놓는 이 황사. 하지만 우리가 황사를 주의해야할 이유는 단순히 봄 정취를 망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바로 황사는 우리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먼지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황사 현상은 주로 몽골이나 중국 북부의 고비 사막에서 발생합니다. 강한 소용돌이 바람을 타고 고공으로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넓게 퍼져 떠다니다가 한반도 부근으로 서서히 하강하면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황사인데요.

 

이 황사는 저기압이 만주 북부로 이동할 때인 3~5월에 자주 일어나는데 특히 한랭 전선이 통과하고 난 후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이때 태양은 빛을 잃어 뿌옇게 보이고, 가시거리가 1~2㎞로 악화되며, 노출된 지면이나 농작물에 흙먼지가 쌓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먼지 바람인 황사에는 미세먼지뿐만아니라 중금속과 미생물 등 많은 해로운 물질들이 포함되어있어 호흡기질환자나 노인 어린이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황사를 맞을 경우 호흡기질환, 안과질환, 피부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황사에 대비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집에 있을 때에는 창문과 문단속을 잘하여 외부의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끔 해야합니다. 쌓인 먼지는 청결히 물걸레질하고 창가와 주변 벽의 먼지도 가볍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늦은 저녁이나 새벽시간에는 대기가 정체되어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 쌓여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전 10시와 오후 9시 사이에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습도는 40~50%를 지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야합니다.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옷 안으로 먼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긴소매의 옷을 입도록 합니다. 콘택트렌지 착용자는 선글래스나 안경을 착용하길 권장하며 시력에 이상이 없다하더라도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상 포장마차 등 야외에서 조리된 음식은 황사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먹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실내로 들어오면 손소독제를 사용하여 손을 세척하고 눈이 불편한 경우에는 인공누액을 사용하여 눈을 세척해줍니다. 이 때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으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절대 주의해야합니다.

 

황사가 부는 때는 건조한 때이니만큼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여야합니다.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면역력을 높이도록 합니다.

 

황사를 예방하는 방법들이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황사는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결막염 등 여러 가지 감염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변에 어린 아이나 노인, 혹은 호흡기질환자들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 더욱 주의를 기울여 황사 취약자들을 보호해야합니다.

 

일기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황사에 적절이 대처하여 황사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원장 이상욱

-학력 및 학회
경문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대한 면역약침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비만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개원한의사협회 정회원

-경력
前 홍천군 공중보건의사 대표
前 당찬 한의원 공덕점 원장


現 기운찬 한의원 분당점 원장
現 외식법인 가온호스피탤리티 대표
現 Cottage Cafe Bori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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