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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M]라디오 '성남리포트'
(월~금요일 오후 06:10 ~ 06:20) (월~금요일 오전 08:30 ~ 09:30: 굿모닝성남) 방송 중
▶방 송 : 주파수FM90.7Mhz(성남·분당·판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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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일시 : 2018. 02. 12. (월) 오후 06:10 ~ 06:20.
▶제 작 : 오경수
▶방송 내용 :[성남리포트]
[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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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故신해철의 작업실이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신해철거리’가 2월 8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 날 열린 준공식 ‘신해철 집들이: 일상으로의 초대’에는 추운 날씨에도 2백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신해철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를 비롯해 가족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준공식에 참석해 “신해철이라는 사람은 위대한 음악가이자 철학가였고 행동하는 실천가였다”며 “그가 사랑한 음악, 그의 정신, 그의 열정은 이곳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부인 윤원희 씨도 “남편이 보고 싶을 때 올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다”며 “사실 저보다 아이들이 더 행복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준공식 현장음을 들어보겠습니다.
<(녹취)이재명 시장/ 김유석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이날 베일을 벗은 신해철거리에는 그가 남긴 어록과 가사를 비롯해 그의 동료, 지인이 보낸 메시지로 채워졌습니다. 신해철이 마이크를 잡고 앉아 있는 모습의 ‘동상 벤치’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가 마지막까지 음악작업을 했던 ‘신해철 스튜디오’도 이날 처음 공개됐습니다.
스튜디오에는 그의 육성과 음악이 흘러나오고 쉽게 볼 수 없던 신해철의 필체와 어린 시절 사진, 무대의상도 전시돼있습니다.
신해철이 실제 사용하던 소파와 책장, 건반, 마이크 들은 원형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신해철 스튜디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문을 엽니다. 명절연휴를 제외한 공휴일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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