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주상복합연합회(회장 최태우)가 '종합 스포츠 문화센터 건립'을 시에 건의했다.
최근 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재명 시장과의 면담에서 "현재 신축중인 잡월드 옆 일대 부지(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의6 소재)에 스포츠·문화·의료시설이 집약된 종합 문화 회관을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분당 주상복합연합회는 현재 신축중인 잡월드 옆 일대 부지(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6번지 주변) 위에 스포츠·문화·의료시설이 집약된 종합 문화 회관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c)FM분당
이에 따라 연합회 측은 소속 단지 입주자대표회장들과 함께 종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입주민들의 연대서명을 받고 있다.
최 회장은 "현재 정자동, 금곡동, 서현동, 백현동, 운중동 일대에는 문화·체육 등의 공공시설이 전무하다"면서 "야탑동에 소재한 여성문화회관, 중앙도서관, 탄천종합운동장 등을 이용하긴 하지만 수요초과로 불편이 따르고 있다"고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연합회 측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인근단지 주민들 간의 교류와 소통, 건강관리, 복지증진, 삶의질 향상 등을 위해 종합적인 문화의 광장이 필요한 실정이다. 신축중인 '잡월드' 건물 안이나 성남시가 보유중인 공터 등에 종합문화회관 설치가 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자동과 거리가 있는 미금지역은 성남노인복지관이 소재해 실버세대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정자동은 실버시설이 없다.
/오경수 기자